사형제 존치
’-
조희대 “재판지연 문제 심각…사형제·국보법 폐지 일러”
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(가운데)가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. 왼쪽부터 이재명 대표, 홍 원내대표, 고민정 최고위원. 김성룡 기자
-
조희대 대법원장 후보자 “사형제·국보법 폐지는 시기상조"
조희대 대법원장 후보자가 사형제와 관련해 “잔혹한 범죄가 여전히 발생하고 있고, 여론도 사형제 존치를 바란다”면서 “현 단계에서 사형제 폐지는 이른 감이 있다”는 입장을 밝혔다.
-
"날 죽여라"던 연쇄살인마 유영철, 돌연 교도관에 복종한 이유
연쇄살인으로 사형이 확정돼 수감 중인 유영철이 이전과 달리 수형 태도가 상당히 개선된 것으로 파악됐다. 최근 법무부가 사형장 시설을 재정비하고 사형제 존치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나
-
한동훈 법무부의 ‘가석방 없는 무기형’ 국무회의 통과…찬반 논란 왜
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지난 27일 경기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'제78주년 교정의 날 기념식'에서 기념사하고 있다. 뉴스1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추진하고 있는 ‘가석방 없는 무
-
인권위원장 “절대적종신형 도입 논의시 사형제 폐지 검토하길”
송두환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. 뉴스1 송두환 국가인권위원장은 10일 “정부가 절대적 종신형 도입 논의시 사형제 폐지를 함께 검토하기를 바란다”고 밝혔다. 송 위원장은 ‘세
-
가석방 없는 종신형으로 사형제 대체해야[원혜욱이 소리내다]
각종 흉악 범죄가 증가하면서 가석방 없는 무기형 도입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. 그래픽=정근영 디자이너 법무부는 최근 우리 사회를 불안하게 만들고 있는 소위 ‘묻지마 범죄